미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25명 부상
입력 2025.08.01 (12:54)
수정 2025.08.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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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네덜란드로 가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 등 25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는 현지시각 30일 저녁 7시 45분쯤 미네소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비행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요동쳤으며 이로 인해 당시 기내식을 준비하던 승무원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들이 천장으로 솟구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는 현지시각 30일 저녁 7시 45분쯤 미네소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비행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요동쳤으며 이로 인해 당시 기내식을 준비하던 승무원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들이 천장으로 솟구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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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2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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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1 12:54:56
- 수정2025-08-01 12:59:39

미국에서 네덜란드로 가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 등 25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는 현지시각 30일 저녁 7시 45분쯤 미네소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비행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요동쳤으며 이로 인해 당시 기내식을 준비하던 승무원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들이 천장으로 솟구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는 현지시각 30일 저녁 7시 45분쯤 미네소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비행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요동쳤으며 이로 인해 당시 기내식을 준비하던 승무원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들이 천장으로 솟구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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