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입력 2025.08.02 (12:08)
수정 2025.08.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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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커쇼의 4구째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7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이후 약 2주 만에 나온 안타입니다.
김하성은 이후 3회와 6회는 외야 플라이로 잡혔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비에서도 3회 다저스 무키 베츠의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흐르는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오늘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가 됐습니다.
하지만 팀은 5대 0으로 졌고, 최근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54승 57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지난달 말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 오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김하성은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커쇼의 4구째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7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이후 약 2주 만에 나온 안타입니다.
김하성은 이후 3회와 6회는 외야 플라이로 잡혔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비에서도 3회 다저스 무키 베츠의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흐르는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오늘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가 됐습니다.
하지만 팀은 5대 0으로 졌고, 최근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54승 57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지난달 말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 오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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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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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2 12:08:34
- 수정2025-08-02 12:12:1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커쇼의 4구째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7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이후 약 2주 만에 나온 안타입니다.
김하성은 이후 3회와 6회는 외야 플라이로 잡혔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비에서도 3회 다저스 무키 베츠의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흐르는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오늘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가 됐습니다.
하지만 팀은 5대 0으로 졌고, 최근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54승 57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지난달 말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 오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김하성은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커쇼의 4구째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7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이후 약 2주 만에 나온 안타입니다.
김하성은 이후 3회와 6회는 외야 플라이로 잡혔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비에서도 3회 다저스 무키 베츠의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흐르는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오늘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가 됐습니다.
하지만 팀은 5대 0으로 졌고, 최근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54승 57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지난달 말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 오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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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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