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늘 당대표 첫 일정으로 나주 수해 현장 방문

입력 2025.08.03 (01:00) 수정 2025.08.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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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합니다.

정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섭니다.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전국 곳곳의 수해 현장을 찾았던 정 대표는 어제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내일 당장 다시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눈물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신임 지도부 인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는 어제 취임 직후 당대표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을, 정무실장에 김영환 의원을, 당 대변인에 권향엽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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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3 01:00:30
    • 수정2025-08-03 07:30:12
    정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합니다.

정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섭니다.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전국 곳곳의 수해 현장을 찾았던 정 대표는 어제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내일 당장 다시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눈물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신임 지도부 인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는 어제 취임 직후 당대표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을, 정무실장에 김영환 의원을, 당 대변인에 권향엽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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