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당대회 직후 강선우와 통화…“든든한 울타리 될 것”

입력 2025.08.03 (14:06) 수정 2025.08.03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강선우 의원과 통화하고, 강 의원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한 사실을 전하면서, “많은 위로를 해줬고, 당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 하자고 했다.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현역 의원 최초로 낙마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과 맞물린 인사청문 정국에서도 강 의원을 향해 “여성가족부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청래, 전당대회 직후 강선우와 통화…“든든한 울타리 될 것”
    • 입력 2025-08-03 14:06:31
    • 수정2025-08-03 14:15:14
    정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강선우 의원과 통화하고, 강 의원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한 사실을 전하면서, “많은 위로를 해줬고, 당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 하자고 했다.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현역 의원 최초로 낙마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과 맞물린 인사청문 정국에서도 강 의원을 향해 “여성가족부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