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광주 북구·광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입력 2025.08.04 (19:08) 수정 2025.08.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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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앞서 폭우 피해를 겪은 광주 북구와 광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폭우 피해액이 북구는 178억 원으로 확정됐고 광산구 어룡동은 14억 6천만 원으로 집계돼 모두 기준을 넘어섰다며, 최소한 이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꼭 선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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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시장 “광주 북구·광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 입력 2025-08-04 19:08:49
    • 수정2025-08-04 19:14:26
    뉴스7(광주)
강기정 광주시장이 앞서 폭우 피해를 겪은 광주 북구와 광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폭우 피해액이 북구는 178억 원으로 확정됐고 광산구 어룡동은 14억 6천만 원으로 집계돼 모두 기준을 넘어섰다며, 최소한 이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꼭 선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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