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주-완주 통합 유인책 마련 검토”
입력 2025.08.04 (19:14)
수정 2025.08.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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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유인책을 건의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예측 결과를 물었으며, 김 지사는 이에 정부가 통합 유인책을 광역자치단체 통합 수준으로 준다면 가능성이 커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통합 도시들의 지방 교부세 지급액이 미통합 도시들보다 적었던 점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예측 결과를 물었으며, 김 지사는 이에 정부가 통합 유인책을 광역자치단체 통합 수준으로 준다면 가능성이 커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통합 도시들의 지방 교부세 지급액이 미통합 도시들보다 적었던 점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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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전주-완주 통합 유인책 마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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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9:14:11
- 수정2025-08-04 19:39:56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유인책을 건의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예측 결과를 물었으며, 김 지사는 이에 정부가 통합 유인책을 광역자치단체 통합 수준으로 준다면 가능성이 커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통합 도시들의 지방 교부세 지급액이 미통합 도시들보다 적었던 점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예측 결과를 물었으며, 김 지사는 이에 정부가 통합 유인책을 광역자치단체 통합 수준으로 준다면 가능성이 커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통합 도시들의 지방 교부세 지급액이 미통합 도시들보다 적었던 점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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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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