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개정안 상정에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입력 2025.08.04 (19:23)
수정 2025.08.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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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 방송법 개정안이 상정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공영방송사 사장을 추천하는 이사회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에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이 최소 24시간, 내일 오후 4시경까지 보장되는 만큼 이번 본회의에선 물리적으로 방송법 개정안만 처리가 가능하며 나머지 '방송3법'과 2차 상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8월 국회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공영방송사 사장을 추천하는 이사회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에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이 최소 24시간, 내일 오후 4시경까지 보장되는 만큼 이번 본회의에선 물리적으로 방송법 개정안만 처리가 가능하며 나머지 '방송3법'과 2차 상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8월 국회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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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법 개정안 상정에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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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9:23:56
- 수정2025-08-04 19:31:31

오늘 국회에 방송법 개정안이 상정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공영방송사 사장을 추천하는 이사회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에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이 최소 24시간, 내일 오후 4시경까지 보장되는 만큼 이번 본회의에선 물리적으로 방송법 개정안만 처리가 가능하며 나머지 '방송3법'과 2차 상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8월 국회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공영방송사 사장을 추천하는 이사회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에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이 최소 24시간, 내일 오후 4시경까지 보장되는 만큼 이번 본회의에선 물리적으로 방송법 개정안만 처리가 가능하며 나머지 '방송3법'과 2차 상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8월 국회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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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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