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8.04 (23:35) 수정 2025.08.04 (2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집중호우 시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습니다.

계곡에 고립되면 무리하지 마시고 높은 곳으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한 계곡입니다.

밤사이 많은 비로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 50대 남녀 네 명이 고립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로프 등으로 네 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1층이 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대구시 동구의 한 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한 명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며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기계 모터에서 생긴 불티가 화재로 이어진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5-08-04 23:35:05
    • 수정2025-08-04 23:38:48
    뉴스라인 W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집중호우 시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습니다.

계곡에 고립되면 무리하지 마시고 높은 곳으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한 계곡입니다.

밤사이 많은 비로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 50대 남녀 네 명이 고립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로프 등으로 네 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1층이 타고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대구시 동구의 한 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한 명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며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기계 모터에서 생긴 불티가 화재로 이어진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