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2명 압수수색
입력 2025.08.05 (12:16)
수정 2025.08.05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들의 주식 선행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오늘 전현직 경제지 기자 2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정해 매수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가 오르면 높은 가격에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발됐으며, 금감원 특사경은 오늘 압수수색한 2명을 포함해 기자와 지인, 가족 등 14명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정해 매수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가 오르면 높은 가격에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발됐으며, 금감원 특사경은 오늘 압수수색한 2명을 포함해 기자와 지인, 가족 등 14명을 수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식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2명 압수수색
-
- 입력 2025-08-05 12:16:06
- 수정2025-08-05 12:20:54

기자들의 주식 선행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오늘 전현직 경제지 기자 2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정해 매수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가 오르면 높은 가격에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발됐으며, 금감원 특사경은 오늘 압수수색한 2명을 포함해 기자와 지인, 가족 등 14명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정해 매수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가 오르면 높은 가격에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발됐으며, 금감원 특사경은 오늘 압수수색한 2명을 포함해 기자와 지인, 가족 등 14명을 수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