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75년 새 200배↑…“재활용 10%도 안 돼”

입력 2025.08.05 (12:22) 수정 2025.08.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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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생산량이 1950년보다 200배 이상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 의학 저널 랜싯은 1950년, 2메가톤이었던 플라스틱 생산량이 2022년엔 475메가톤으로 늘면서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10%도 안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인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매년 2천조 원이 넘는 건강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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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75년 새 200배↑…“재활용 10%도 안 돼”
    • 입력 2025-08-05 12:22:58
    • 수정2025-08-05 15: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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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생산량이 1950년보다 200배 이상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 의학 저널 랜싯은 1950년, 2메가톤이었던 플라스틱 생산량이 2022년엔 475메가톤으로 늘면서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10%도 안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인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매년 2천조 원이 넘는 건강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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