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 물가 2.1%↑…가공식품·수산물 ‘껑충’
입력 2025.08.05 (14:06)
수정 2025.08.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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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1%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2.2%로 올라선 뒤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은 1년 전보다 4.1%, 식품은 3.2%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 물가는 각각 3.5%, 7.3%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 달걀, 마늘, 커피 등의 오름세가 컸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2.2%로 올라선 뒤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은 1년 전보다 4.1%, 식품은 3.2%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 물가는 각각 3.5%, 7.3%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 달걀, 마늘, 커피 등의 오름세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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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소비자 물가 2.1%↑…가공식품·수산물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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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4:06:17
- 수정2025-08-05 14:14:20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1%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2.2%로 올라선 뒤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은 1년 전보다 4.1%, 식품은 3.2%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 물가는 각각 3.5%, 7.3%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 달걀, 마늘, 커피 등의 오름세가 컸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2.2%로 올라선 뒤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은 1년 전보다 4.1%, 식품은 3.2%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 물가는 각각 3.5%, 7.3%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 달걀, 마늘, 커피 등의 오름세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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