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민주당 “진상 조사”
입력 2025.08.05 (17:14)
수정 2025.08.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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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기로 하고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SNS에 "주식을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어제 국회 본회의 당시 자기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한 언론에 포착됐는데, 해당 계좌는 보좌진 명의여서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기로 하고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SNS에 "주식을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어제 국회 본회의 당시 자기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한 언론에 포착됐는데, 해당 계좌는 보좌진 명의여서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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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민주당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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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7:14:47
- 수정2025-08-05 17:18:14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기로 하고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SNS에 "주식을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어제 국회 본회의 당시 자기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한 언론에 포착됐는데, 해당 계좌는 보좌진 명의여서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기로 하고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SNS에 "주식을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어제 국회 본회의 당시 자기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한 언론에 포착됐는데, 해당 계좌는 보좌진 명의여서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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