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예산 몰아주기 의혹’ 전주시의원 입건 전 조사
입력 2025.08.05 (19:25)
수정 2025.08.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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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가족 업체 등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윤미 전주시의원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전주완산경찰서에 배당했으며, 입건 여부와 입건한다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의원은 2023년 '전주맛배달 할인 구독 행사' 지원금의 65%가량이 가족 등의 미용실 4곳에 집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전주완산경찰서에 배당했으며, 입건 여부와 입건한다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의원은 2023년 '전주맛배달 할인 구독 행사' 지원금의 65%가량이 가족 등의 미용실 4곳에 집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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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예산 몰아주기 의혹’ 전주시의원 입건 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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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9:25:53
- 수정2025-08-05 19:38:00

경찰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가족 업체 등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윤미 전주시의원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전주완산경찰서에 배당했으며, 입건 여부와 입건한다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의원은 2023년 '전주맛배달 할인 구독 행사' 지원금의 65%가량이 가족 등의 미용실 4곳에 집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전주완산경찰서에 배당했으며, 입건 여부와 입건한다면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의원은 2023년 '전주맛배달 할인 구독 행사' 지원금의 65%가량이 가족 등의 미용실 4곳에 집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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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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