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생 “심려 끼쳐 송구”…순차적 복귀
입력 2025.08.05 (21:53)
수정 2025.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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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수업 거부에 동참한 부산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했습니다.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기다려주신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본분을 다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측은 "오는 11일부터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며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년이 정상적으로 대면 수업과 임상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기다려주신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본분을 다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측은 "오는 11일부터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며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년이 정상적으로 대면 수업과 임상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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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의대생 “심려 끼쳐 송구”…순차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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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53:06
- 수정2025-08-05 21:57:59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수업 거부에 동참한 부산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했습니다.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기다려주신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본분을 다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측은 "오는 11일부터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며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년이 정상적으로 대면 수업과 임상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기다려주신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본분을 다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측은 "오는 11일부터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며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년이 정상적으로 대면 수업과 임상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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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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