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섬진강댐 방류…“하류 하천 접근 자제”

입력 2025.08.05 (21:53) 수정 2025.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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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과 섬진강댐에서 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가 이뤄져 하류 주민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홍수통제소는 용담댐의 경우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섬진강댐의 경우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초당 최대 300톤 이내 방류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댐의 하류에 해당하는 무주와 진안, 임실, 남원, 순창 등에서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하천 주변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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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담·섬진강댐 방류…“하류 하천 접근 자제”
    • 입력 2025-08-05 21:53:43
    • 수정2025-08-05 22:00:47
    뉴스9(전주)
용담댐과 섬진강댐에서 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가 이뤄져 하류 주민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홍수통제소는 용담댐의 경우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섬진강댐의 경우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초당 최대 300톤 이내 방류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댐의 하류에 해당하는 무주와 진안, 임실, 남원, 순창 등에서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하천 주변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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