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 ‘만취 상태’ 10km 운행 적발
입력 2025.08.05 (21:54)
수정 2025.08.0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시내버스 기사가 만취 상태로 운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13일 오전, 50대 버스 기사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차고지를 출발한 뒤 10km 구간을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음주 측정 시스템에서 '운행 중지' 결과를 받고도 운전을 강행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업체는 해당 기사에 정직 20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조합 측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13일 오전, 50대 버스 기사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차고지를 출발한 뒤 10km 구간을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음주 측정 시스템에서 '운행 중지' 결과를 받고도 운전을 강행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업체는 해당 기사에 정직 20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조합 측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내버스 기사 ‘만취 상태’ 10km 운행 적발
-
- 입력 2025-08-05 21:54:46
- 수정2025-08-05 21:58:52

부산 시내버스 기사가 만취 상태로 운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13일 오전, 50대 버스 기사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차고지를 출발한 뒤 10km 구간을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음주 측정 시스템에서 '운행 중지' 결과를 받고도 운전을 강행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업체는 해당 기사에 정직 20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조합 측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13일 오전, 50대 버스 기사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차고지를 출발한 뒤 10km 구간을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음주 측정 시스템에서 '운행 중지' 결과를 받고도 운전을 강행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업체는 해당 기사에 정직 20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조합 측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