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1,280명 ‘탈 울산’…여성 2.5배 높아
입력 2025.08.05 (22:02)
수정 2025.08.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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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울산지역 순유출 인구 중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2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울산의 전출 인구는 2만 7천 92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1,280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의 순유출 인구보다 387명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여성 순유출 인구가 917명으로 남성보다 2.5배나 많아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여성들이 제조업 중심의 울산을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울산의 전출 인구는 2만 7천 92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1,280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의 순유출 인구보다 387명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여성 순유출 인구가 917명으로 남성보다 2.5배나 많아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여성들이 제조업 중심의 울산을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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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1,280명 ‘탈 울산’…여성 2.5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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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2:02:29
- 수정2025-08-05 22:19:26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순유출 인구 중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2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울산의 전출 인구는 2만 7천 92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1,280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의 순유출 인구보다 387명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여성 순유출 인구가 917명으로 남성보다 2.5배나 많아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여성들이 제조업 중심의 울산을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울산의 전출 인구는 2만 7천 92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1,280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의 순유출 인구보다 387명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여성 순유출 인구가 917명으로 남성보다 2.5배나 많아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여성들이 제조업 중심의 울산을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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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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