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 도민 지원’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입력 2025.08.06 (08:26)
수정 2025.08.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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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을 돕는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제주시 연북로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나 신청 지원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도 연계하며, 도민 누구나 전화나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도내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 평균보다 1.8배 높고,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천 2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 9백여 건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나 신청 지원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도 연계하며, 도민 누구나 전화나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도내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 평균보다 1.8배 높고,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천 2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 9백여 건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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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위기 도민 지원’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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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8:26:23
- 수정2025-08-06 10:06:21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을 돕는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제주시 연북로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나 신청 지원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도 연계하며, 도민 누구나 전화나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도내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 평균보다 1.8배 높고,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천 2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 9백여 건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나 신청 지원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도 연계하며, 도민 누구나 전화나 누리집에서 예약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도내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 평균보다 1.8배 높고,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천 2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 9백여 건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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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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