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2%대 ↑
입력 2025.08.06 (08:43)
수정 2025.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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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2.8% 하락했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음식과 숙박이 4.3%, 식품과 음료가 3.5%,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부문이 3.4%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2.8% 하락했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음식과 숙박이 4.3%, 식품과 음료가 3.5%,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부문이 3.4%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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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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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8:43:16
- 수정2025-08-06 10:00:31

충북 지역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2.8% 하락했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음식과 숙박이 4.3%, 식품과 음료가 3.5%,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부문이 3.4%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2.8% 하락했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음식과 숙박이 4.3%, 식품과 음료가 3.5%,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부문이 3.4%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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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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