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말레이시아 진출…이달 미국에도 1호점 개점
입력 2025.08.06 (09:54)
수정 2025.08.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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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매장을 내기 위해 현지의 '세라이 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세라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 피자 등 여러 식음료·외식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양사 대표이사·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했습니다.
롯데GR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올해 말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5년 동안 점포를 3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 이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북미 1호점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롯데GRS 제공]
세라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 피자 등 여러 식음료·외식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양사 대표이사·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했습니다.
롯데GR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올해 말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5년 동안 점포를 3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 이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북미 1호점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롯데G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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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말레이시아 진출…이달 미국에도 1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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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9:54:17
- 수정2025-08-06 10:29:26

롯데GRS는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매장을 내기 위해 현지의 '세라이 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세라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 피자 등 여러 식음료·외식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양사 대표이사·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했습니다.
롯데GR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올해 말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5년 동안 점포를 3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 이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북미 1호점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롯데GRS 제공]
세라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 피자 등 여러 식음료·외식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양사 대표이사·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했습니다.
롯데GR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올해 말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1호점을 내고, 5년 동안 점포를 3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에 진출해 있습니다.
또 이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북미 1호점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롯데G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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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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