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생성형 AI 활용 위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발간
입력 2025.08.06 (14:11)
수정 2025.08.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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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 지능(AI) 서비스를 만들거나 활용할 때 개인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관련 기준을 정리한 안내서가 발간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6일) 서울 중구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을 목적 설정과 전략 수립, AI 학습 및 개발 등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조치와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이용자 개인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최신 AI 기술과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명확한 안내서를 통해 실무 현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개인정보 보호 관점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6일) 서울 중구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을 목적 설정과 전략 수립, AI 학습 및 개발 등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조치와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이용자 개인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최신 AI 기술과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명확한 안내서를 통해 실무 현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개인정보 보호 관점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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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 지능(AI) 서비스를 만들거나 활용할 때 개인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관련 기준을 정리한 안내서가 발간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6일) 서울 중구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을 목적 설정과 전략 수립, AI 학습 및 개발 등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조치와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이용자 개인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최신 AI 기술과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명확한 안내서를 통해 실무 현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개인정보 보호 관점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6일) 서울 중구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 과정을 목적 설정과 전략 수립, AI 학습 및 개발 등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조치와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이용자 개인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법적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최신 AI 기술과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명확한 안내서를 통해 실무 현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개인정보 보호 관점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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