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국민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입력 2025.08.06 (14:45) 수정 2025.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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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돌봄 사업 현장을 찾아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6일) 의료·요양 통합 돌봄 시범 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등을 방문해 “돌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시범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내년 3월부터 시범 사업을 마치고, 전국적으로 본격 시작됩니다.

복지부는 현장 방문에서 취합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내년 통합 돌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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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국민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
    • 입력 2025-08-06 14:45:02
    • 수정2025-08-06 14:51:39
    사회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돌봄 사업 현장을 찾아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6일) 의료·요양 통합 돌봄 시범 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등을 방문해 “돌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시범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내년 3월부터 시범 사업을 마치고, 전국적으로 본격 시작됩니다.

복지부는 현장 방문에서 취합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내년 통합 돌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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