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까지 남부에 최대 120mm 호우

입력 2025.08.06 (21:59) 수정 2025.08.0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를 뿌렸던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약해지거나 비가 그친 곳이 많지만, 남부와 제주의 빗줄기는 강해지며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호남에 최대 120mm 이상, 영남과 제주도엔 최대 100mm 이상입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구름이 걷히기 시작해 오후에는 차츰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이어지는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로 인해 오늘은 폭염이 주춤했지만 내일 다시 낮 기온이 올라 서울과 대전 32도로 예상됩니다.

낮에 먹구름이 걷히면서 호남 지역도 여수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습니다.

진주와 창원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말복인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남부와 제주에, 화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까지 남부에 최대 120mm 호우
    • 입력 2025-08-06 21:59:07
    • 수정2025-08-06 22:05:56
    뉴스 9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를 뿌렸던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약해지거나 비가 그친 곳이 많지만, 남부와 제주의 빗줄기는 강해지며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호남에 최대 120mm 이상, 영남과 제주도엔 최대 100mm 이상입니다.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구름이 걷히기 시작해 오후에는 차츰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이어지는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로 인해 오늘은 폭염이 주춤했지만 내일 다시 낮 기온이 올라 서울과 대전 32도로 예상됩니다.

낮에 먹구름이 걷히면서 호남 지역도 여수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습니다.

진주와 창원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말복인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남부와 제주에, 화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