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일축

입력 2025.08.06 (22:02) 수정 2025.08.06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와 일부 예술계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일축
    • 입력 2025-08-06 22:02:34
    • 수정2025-08-06 22:12:48
    뉴스9(청주)
지역 시민단체와 일부 예술계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