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일축
입력 2025.08.06 (22:02)
수정 2025.08.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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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와 일부 예술계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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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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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22:02:34
- 수정2025-08-06 22:12:48

지역 시민단체와 일부 예술계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측근을 임명하려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정해진 절차대로 임명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해 1억 6천 만 원의 임대료 부담 논란이 불거진 충북문화재단의 새 청사 이전 논의에 대해, 반대 여론이 있다면 강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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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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