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합니다.
팀의 미드필더 요원들이 대거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상 복귀전인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의 활약은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이제 그 상승세를 안고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합니다.
상대는 현재 리그 8위에 올라있는 블랙번.
지난해 올드트래포드에서 무려 43년만에 맨유를 2대1로 제압한 만만찮은 팀입니다.
특히 스콜스와 오셔, 스미스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잇따라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에게 거는 퍼거슨 감독의 기대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박지성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가 또 있습니다.
대표팀 동료들이 치열한 주전경쟁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박지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 리그 경기에서 아직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한 아쉬움도 달래야 합니다.
이래저래 많은 책임을 안고 나서는 블랙번전.
특유의 성실한 플레이와 함께 시원한 데뷔골까지 더해 금상첨화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합니다.
팀의 미드필더 요원들이 대거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상 복귀전인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의 활약은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이제 그 상승세를 안고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합니다.
상대는 현재 리그 8위에 올라있는 블랙번.
지난해 올드트래포드에서 무려 43년만에 맨유를 2대1로 제압한 만만찮은 팀입니다.
특히 스콜스와 오셔, 스미스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잇따라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에게 거는 퍼거슨 감독의 기대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박지성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가 또 있습니다.
대표팀 동료들이 치열한 주전경쟁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박지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 리그 경기에서 아직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한 아쉬움도 달래야 합니다.
이래저래 많은 책임을 안고 나서는 블랙번전.
특유의 성실한 플레이와 함께 시원한 데뷔골까지 더해 금상첨화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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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박지성만 믿는다”
-
- 입력 2006-02-01 21:43: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새벽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합니다.
팀의 미드필더 요원들이 대거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상 복귀전인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의 활약은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이제 그 상승세를 안고 한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합니다.
상대는 현재 리그 8위에 올라있는 블랙번.
지난해 올드트래포드에서 무려 43년만에 맨유를 2대1로 제압한 만만찮은 팀입니다.
특히 스콜스와 오셔, 스미스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잇따라 부상중이어서 박지성에게 거는 퍼거슨 감독의 기대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박지성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가 또 있습니다.
대표팀 동료들이 치열한 주전경쟁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박지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 리그 경기에서 아직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한 아쉬움도 달래야 합니다.
이래저래 많은 책임을 안고 나서는 블랙번전.
특유의 성실한 플레이와 함께 시원한 데뷔골까지 더해 금상첨화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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