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랑스서 유럽 투어 시작…15일 ‘영국 웸블리’ 입성

입력 2025.08.07 (11:00) 수정 2025.08.07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현지 시각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새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7일)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이전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공연 당시 5만 5천 관객의 약 2배에 달하는 11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멤버들은 공연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다양한 특수효과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유럽 팬들을 만납니다.

특히 오는 15~16일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엽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블랙핑크, 프랑스서 유럽 투어 시작…15일 ‘영국 웸블리’ 입성
    • 입력 2025-08-07 11:00:08
    • 수정2025-08-07 11:15:48
    문화
그룹 블랙핑크가 현지 시각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새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7일)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이전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공연 당시 5만 5천 관객의 약 2배에 달하는 11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멤버들은 공연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다양한 특수효과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유럽 팬들을 만납니다.

특히 오는 15~16일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엽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