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우나탕에 대변이 떠다녀요”…원베일리 주민들 ‘경악’ [지금뉴스]
입력 2025.08.07 (16:41)
수정 2025.08.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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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영장이 아니라 아파트 사우나입니다.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원베일리' 여성 사우나 탕에서 인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지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29일, 이달 1일, 3일, 2주 동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시간은 오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베일리 커뮤니티 측은 "발생 시간대 기준으로 사우나 출입 기록을 확보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에 입장 불가이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도 청구됨을 공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원베일리 사우나는 지난 4월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를 빈 통에 담아서 빼 가거나 빨래하는 데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며 비품 제공을 전면 중단한 사실이 공지를 통해 알려진 겁니다.
이에 따라 당시 사우나 측에선 샴푸와 바디워시, 로션, 비누, 면봉을 제공 중단하고 비누와 치약만 두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원베일리' 여성 사우나 탕에서 인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지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29일, 이달 1일, 3일, 2주 동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시간은 오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베일리 커뮤니티 측은 "발생 시간대 기준으로 사우나 출입 기록을 확보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에 입장 불가이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도 청구됨을 공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원베일리 사우나는 지난 4월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를 빈 통에 담아서 빼 가거나 빨래하는 데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며 비품 제공을 전면 중단한 사실이 공지를 통해 알려진 겁니다.
이에 따라 당시 사우나 측에선 샴푸와 바디워시, 로션, 비누, 면봉을 제공 중단하고 비누와 치약만 두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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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6:41:53
- 수정2025-08-07 18:41:58

이번에는 수영장이 아니라 아파트 사우나입니다.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원베일리' 여성 사우나 탕에서 인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지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29일, 이달 1일, 3일, 2주 동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시간은 오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베일리 커뮤니티 측은 "발생 시간대 기준으로 사우나 출입 기록을 확보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에 입장 불가이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도 청구됨을 공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원베일리 사우나는 지난 4월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를 빈 통에 담아서 빼 가거나 빨래하는 데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며 비품 제공을 전면 중단한 사실이 공지를 통해 알려진 겁니다.
이에 따라 당시 사우나 측에선 샴푸와 바디워시, 로션, 비누, 면봉을 제공 중단하고 비누와 치약만 두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원베일리' 여성 사우나 탕에서 인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지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29일, 이달 1일, 3일, 2주 동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시간은 오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베일리 커뮤니티 측은 "발생 시간대 기준으로 사우나 출입 기록을 확보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에 입장 불가이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도 청구됨을 공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원베일리 사우나는 지난 4월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를 빈 통에 담아서 빼 가거나 빨래하는 데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며 비품 제공을 전면 중단한 사실이 공지를 통해 알려진 겁니다.
이에 따라 당시 사우나 측에선 샴푸와 바디워시, 로션, 비누, 면봉을 제공 중단하고 비누와 치약만 두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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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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