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의원 시술 후 이상 증상 18명으로 늘어
입력 2025.08.07 (22:07)
수정 2025.08.07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의 한 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에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은 지난달(7월) 한 달간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444명을 상대로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한 결과, 추가로 10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18명 가운데 11명은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역학 조사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조사 대상을 확대해, 6월 중순부터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96명에 대해 오늘(7일)부터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은 지난달(7월) 한 달간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444명을 상대로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한 결과, 추가로 10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18명 가운데 11명은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역학 조사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조사 대상을 확대해, 6월 중순부터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96명에 대해 오늘(7일)부터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의원 시술 후 이상 증상 18명으로 늘어
-
- 입력 2025-08-07 22:07:49
- 수정2025-08-07 22:10:42

강릉의 한 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에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은 지난달(7월) 한 달간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444명을 상대로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한 결과, 추가로 10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18명 가운데 11명은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역학 조사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조사 대상을 확대해, 6월 중순부터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96명에 대해 오늘(7일)부터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은 지난달(7월) 한 달간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444명을 상대로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한 결과, 추가로 10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18명 가운데 11명은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역학 조사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조사 대상을 확대해, 6월 중순부터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96명에 대해 오늘(7일)부터 건강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노지영 기자 no@kbs.co.kr
노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