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충돌 후 두 동강…간발의 차로 목숨 건진 버스 승객들 [잇슈 SNS]
입력 2025.08.08 (07:34)
수정 2025.08.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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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버스 안에 승객들이 타고 있습니다.
그 순간 앞 좌석에서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황급히 뒤쪽으로 달아나는데요.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버스 뒷부분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지난달 말 브라질 쿠리치바시 거리에서 이중 굴절 버스가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일시 정지 표시를 무시하고 철길 건널목을 지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열차 기관사가 급하게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제때 멈추지 못했고, 충돌한 버스는 그 자리에서 두 동강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는 2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0여 명이 다쳤지만, 천만다행으로 열차가 버스 연결 부위에 충돌하면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 순간 앞 좌석에서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황급히 뒤쪽으로 달아나는데요.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버스 뒷부분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지난달 말 브라질 쿠리치바시 거리에서 이중 굴절 버스가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일시 정지 표시를 무시하고 철길 건널목을 지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열차 기관사가 급하게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제때 멈추지 못했고, 충돌한 버스는 그 자리에서 두 동강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는 2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0여 명이 다쳤지만, 천만다행으로 열차가 버스 연결 부위에 충돌하면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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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충돌 후 두 동강…간발의 차로 목숨 건진 버스 승객들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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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07:34:25
- 수정2025-08-08 07:42:13

저녁 시간 버스 안에 승객들이 타고 있습니다.
그 순간 앞 좌석에서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황급히 뒤쪽으로 달아나는데요.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버스 뒷부분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지난달 말 브라질 쿠리치바시 거리에서 이중 굴절 버스가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일시 정지 표시를 무시하고 철길 건널목을 지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열차 기관사가 급하게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제때 멈추지 못했고, 충돌한 버스는 그 자리에서 두 동강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는 2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0여 명이 다쳤지만, 천만다행으로 열차가 버스 연결 부위에 충돌하면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 순간 앞 좌석에서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황급히 뒤쪽으로 달아나는데요.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버스 뒷부분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지난달 말 브라질 쿠리치바시 거리에서 이중 굴절 버스가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일시 정지 표시를 무시하고 철길 건널목을 지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열차 기관사가 급하게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제때 멈추지 못했고, 충돌한 버스는 그 자리에서 두 동강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는 2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0여 명이 다쳤지만, 천만다행으로 열차가 버스 연결 부위에 충돌하면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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