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 ‘가자 지구 완전 점령안’ 논의

입력 2025.08.08 (10:26) 수정 2025.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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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각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20년 만에 재점령하는 전쟁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7일,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회의를 열고 현재 전체의 75%를 점령한 가자지구에 5개월간 이스라엘군 5개 사단을 투입해 가자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계획을 논의 중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내각 회의에 앞서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자 지구를 완전 장악해 하마스를 제거한 뒤 아랍 세력에게 넘기겠다는 자신의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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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내각, ‘가자 지구 완전 점령안’ 논의
    • 입력 2025-08-08 10:26:45
    • 수정2025-08-08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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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각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20년 만에 재점령하는 전쟁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7일,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회의를 열고 현재 전체의 75%를 점령한 가자지구에 5개월간 이스라엘군 5개 사단을 투입해 가자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계획을 논의 중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내각 회의에 앞서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자 지구를 완전 장악해 하마스를 제거한 뒤 아랍 세력에게 넘기겠다는 자신의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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