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단체, 윤석준 동구청장 사퇴 촉구
입력 2025.08.08 (19:40)
수정 2025.08.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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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윤석준 동구청장에 대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성명에서, 윤 구청장이 그동안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구청장 업무를 사실상 방임해 동구 주민들이 행정 공백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구청장이 항소하는 것은 책임 회피이자 주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당장 구청장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성명에서, 윤 구청장이 그동안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구청장 업무를 사실상 방임해 동구 주민들이 행정 공백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구청장이 항소하는 것은 책임 회피이자 주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당장 구청장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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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단체, 윤석준 동구청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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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19:40:49
- 수정2025-08-08 19:43:59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윤석준 동구청장에 대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성명에서, 윤 구청장이 그동안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구청장 업무를 사실상 방임해 동구 주민들이 행정 공백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구청장이 항소하는 것은 책임 회피이자 주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당장 구청장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성명에서, 윤 구청장이 그동안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구청장 업무를 사실상 방임해 동구 주민들이 행정 공백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구청장이 항소하는 것은 책임 회피이자 주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당장 구청장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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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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