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APEC 정상회의 직전 테러경보 격상 검토해야”
입력 2025.08.08 (20:56)
수정 2025.08.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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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직전 “전국 테러 경보 격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테러범이 “꼭 행사장만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행사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대테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출입국 관리 △주요 다중이용시설·국가 중요시설 안전 관리 △소요·사고 가능성 최소화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국민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국민 소통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국가 대테러 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테러범이 “꼭 행사장만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행사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대테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출입국 관리 △주요 다중이용시설·국가 중요시설 안전 관리 △소요·사고 가능성 최소화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국민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국민 소통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국가 대테러 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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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APEC 정상회의 직전 테러경보 격상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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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8 21:01:55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직전 “전국 테러 경보 격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테러범이 “꼭 행사장만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행사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대테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출입국 관리 △주요 다중이용시설·국가 중요시설 안전 관리 △소요·사고 가능성 최소화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국민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국민 소통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국가 대테러 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테러범이 “꼭 행사장만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행사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대테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출입국 관리 △주요 다중이용시설·국가 중요시설 안전 관리 △소요·사고 가능성 최소화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국민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대국민 소통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테러 정세 전망을 반영한 국가 대테러 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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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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