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파트서 화재…일가족 3명 사망
입력 2025.08.10 (09:54)
수정 2025.08.10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11층 가정집 안에서 10대 두 명이, 또 40대 어머니는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발화 지점 여러 곳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11층 가정집 안에서 10대 두 명이, 또 40대 어머니는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발화 지점 여러 곳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동구 아파트서 화재…일가족 3명 사망
-
- 입력 2025-08-10 09:54:36
- 수정2025-08-10 10:09:49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11층 가정집 안에서 10대 두 명이, 또 40대 어머니는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발화 지점 여러 곳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11층 가정집 안에서 10대 두 명이, 또 40대 어머니는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발화 지점 여러 곳을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진영 기자 jyp@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