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늘부터 광복절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
입력 2025.08.11 (06:00)
수정 2025.08.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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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난폭운전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1일)부터 광복절이 포함된 이번 주를 '폭주행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138개 주요 장소를 지정해 순찰합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광복절까지 이틀 동안은 경찰 396명, 경찰차 198대 등을 동원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
폭주·난폭운전 차량이 발견되면 채증·추적 수사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전원 검거하고, 불법 행위에 이용된 차량은 압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선 엄정 대응 기조로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11일)부터 광복절이 포함된 이번 주를 '폭주행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138개 주요 장소를 지정해 순찰합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광복절까지 이틀 동안은 경찰 396명, 경찰차 198대 등을 동원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
폭주·난폭운전 차량이 발견되면 채증·추적 수사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전원 검거하고, 불법 행위에 이용된 차량은 압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선 엄정 대응 기조로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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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오늘부터 광복절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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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06:00:36
- 수정2025-08-11 06:57:48

경찰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난폭운전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1일)부터 광복절이 포함된 이번 주를 '폭주행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138개 주요 장소를 지정해 순찰합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광복절까지 이틀 동안은 경찰 396명, 경찰차 198대 등을 동원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
폭주·난폭운전 차량이 발견되면 채증·추적 수사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전원 검거하고, 불법 행위에 이용된 차량은 압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선 엄정 대응 기조로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11일)부터 광복절이 포함된 이번 주를 '폭주행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138개 주요 장소를 지정해 순찰합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광복절까지 이틀 동안은 경찰 396명, 경찰차 198대 등을 동원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
폭주·난폭운전 차량이 발견되면 채증·추적 수사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전원 검거하고, 불법 행위에 이용된 차량은 압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선 엄정 대응 기조로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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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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