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교제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26살 장재원
입력 2025.08.11 (09:36)
수정 2025.08.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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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전에서 전 연인이었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26살 장재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장 씨는 지난달 29일,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장 씨는 하루 만에 검거됐고, 체포 직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빌린 오토바이의 명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 살인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장 씨는 지난달 29일,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장 씨는 하루 만에 검거됐고, 체포 직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빌린 오토바이의 명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 살인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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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전 교제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26살 장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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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09:36:07
- 수정2025-08-11 09:38:10

경찰이 대전에서 전 연인이었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26살 장재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장 씨는 지난달 29일,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장 씨는 하루 만에 검거됐고, 체포 직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빌린 오토바이의 명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 살인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장 씨는 지난달 29일,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장 씨는 하루 만에 검거됐고, 체포 직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빌린 오토바이의 명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 살인을 결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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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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