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20주년 공연 9월 개막
입력 2025.08.11 (10:24)
수정 2025.08.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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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다시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노래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등으로 한국 공연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추한 겉모습 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은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맡았습니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유럽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넘게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프랑스 뮤지컬계의 상징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그렸으며,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작품의 OST는 전 세계에서 1,100만 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사진 출처 : (주)마스터인터내셔널 제공]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노래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등으로 한국 공연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추한 겉모습 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은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맡았습니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유럽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넘게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프랑스 뮤지컬계의 상징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그렸으며,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작품의 OST는 전 세계에서 1,100만 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사진 출처 : (주)마스터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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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20주년 공연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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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0:23:59
- 수정2025-08-11 10:34:39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다시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노래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등으로 한국 공연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추한 겉모습 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은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맡았습니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유럽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넘게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프랑스 뮤지컬계의 상징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그렸으며,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작품의 OST는 전 세계에서 1,100만 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사진 출처 : (주)마스터인터내셔널 제공]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노래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등으로 한국 공연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추한 겉모습 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은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맡았습니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유럽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넘게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프랑스 뮤지컬계의 상징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그렸으며,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작품의 OST는 전 세계에서 1,100만 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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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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