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식품업계와 간담회…“물가 안정 위해 지혜 모아달라”
입력 2025.08.11 (16:30)
수정 2025.08.11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가 가공식품 물가 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유동수 물가대책TF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식품업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물가 수준이 OECD 회원국 중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탕 시장의 92%를 차지하는 CJ 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은 협의를 통해 7월 B2B 설탕 가격을 4%대 인하했다”며 “제당 3사의 자발적 가격 인하를 계기로 많은 식품 기업들이 가공식품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물가대책TF 유동수 위원장과 최기상 간사,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한국식품산업협회와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유동수 물가대책TF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식품업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물가 수준이 OECD 회원국 중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탕 시장의 92%를 차지하는 CJ 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은 협의를 통해 7월 B2B 설탕 가격을 4%대 인하했다”며 “제당 3사의 자발적 가격 인하를 계기로 많은 식품 기업들이 가공식품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물가대책TF 유동수 위원장과 최기상 간사,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한국식품산업협회와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식품업계와 간담회…“물가 안정 위해 지혜 모아달라”
-
- 입력 2025-08-11 16:30:31
- 수정2025-08-11 16:32:06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가 가공식품 물가 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유동수 물가대책TF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식품업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물가 수준이 OECD 회원국 중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탕 시장의 92%를 차지하는 CJ 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은 협의를 통해 7월 B2B 설탕 가격을 4%대 인하했다”며 “제당 3사의 자발적 가격 인하를 계기로 많은 식품 기업들이 가공식품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물가대책TF 유동수 위원장과 최기상 간사,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한국식품산업협회와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유동수 물가대책TF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식품업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물가 수준이 OECD 회원국 중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탕 시장의 92%를 차지하는 CJ 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은 협의를 통해 7월 B2B 설탕 가격을 4%대 인하했다”며 “제당 3사의 자발적 가격 인하를 계기로 많은 식품 기업들이 가공식품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물가대책TF 유동수 위원장과 최기상 간사,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한국식품산업협회와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이예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