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개…1999년 이후 최저
입력 2025.08.11 (17:15)
수정 2025.08.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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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0.4개에 그치면서, 7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7월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최저 수준을 보인 데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숫자가 줄고, 제조업의 구인도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7월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최저 수준을 보인 데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숫자가 줄고, 제조업의 구인도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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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개…1999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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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7:15:00
- 수정2025-08-11 17:25:45

지난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0.4개에 그치면서, 7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7월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최저 수준을 보인 데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숫자가 줄고, 제조업의 구인도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7월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최저 수준을 보인 데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숫자가 줄고, 제조업의 구인도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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