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글피까지 이어져

입력 2025.08.11 (19:39) 수정 2025.08.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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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부 지방, 충청과 강원 남부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의 비는 저녁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글피인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대전 21도, 세종과 공주 20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세종, 논산이 30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태안과 천안의 아침 기온 20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은 보령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입니다.

만조 시간대 해안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광복절 연휴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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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글피까지 이어져
    • 입력 2025-08-11 19:39:08
    • 수정2025-08-11 20:16:21
    뉴스7(대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부 지방, 충청과 강원 남부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의 비는 저녁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글피인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대전 21도, 세종과 공주 20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세종, 논산이 30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태안과 천안의 아침 기온 20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은 보령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입니다.

만조 시간대 해안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광복절 연휴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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