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오늘(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특검에 체포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김씨를 즉시 체포해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과정에서 2013년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코바나콘텐츠 불법 후원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결탁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의 사무실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각종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일련의 상황에 오히려 희생양이 된 것은 바로 나”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김씨를 즉시 체포해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과정에서 2013년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코바나콘텐츠 불법 후원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결탁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의 사무실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각종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일련의 상황에 오히려 희생양이 된 것은 바로 나”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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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집사’ 김예성 공항서 체포…조사실로 압송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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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18:34:43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오늘(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특검에 체포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김씨를 즉시 체포해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과정에서 2013년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코바나콘텐츠 불법 후원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결탁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의 사무실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각종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일련의 상황에 오히려 희생양이 된 것은 바로 나”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김씨를 즉시 체포해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자산관리를 맡는 과정에서 2013년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코바나콘텐츠 불법 후원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결탁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의 사무실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각종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며 “일련의 상황에 오히려 희생양이 된 것은 바로 나”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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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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