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교제 살인 사건’ 수사 결과 발표…“치밀한 계획 범죄”

입력 2025.08.12 (19:22) 수정 2025.08.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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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대전 교제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사건 발생 2주 만에 공개된 이번 결과에서는 피의자가 범행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이와 관련해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신소영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수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피해자가 네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참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예고된 비극'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최근 교제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제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경찰청이 교제 살인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놨는데요.

현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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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교제 살인 사건’ 수사 결과 발표…“치밀한 계획 범죄”
    • 입력 2025-08-12 19:22:08
    • 수정2025-08-12 19:40:52
    뉴스7(대전)
[앵커]

최근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대전 교제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사건 발생 2주 만에 공개된 이번 결과에서는 피의자가 범행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이와 관련해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신소영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수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피해자가 네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참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예고된 비극'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최근 교제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제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경찰청이 교제 살인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놨는데요.

현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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