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21그램 압수수색
입력 2025.08.13 (10:21)
수정 2025.08.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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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관련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 계약으로 맡았으며, 과거 코바나컨텐츠 후원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가 건넨 샤넬 가방을 교환할 때 동행했으며, 교환시 웃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관련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 계약으로 맡았으며, 과거 코바나컨텐츠 후원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가 건넨 샤넬 가방을 교환할 때 동행했으며, 교환시 웃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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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21그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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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3 10:24:19

김건희 특검팀이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관련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 계약으로 맡았으며, 과거 코바나컨텐츠 후원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가 건넨 샤넬 가방을 교환할 때 동행했으며, 교환시 웃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관련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 계약으로 맡았으며, 과거 코바나컨텐츠 후원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가 건넨 샤넬 가방을 교환할 때 동행했으며, 교환시 웃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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