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사망사고 협의체’ 출범…민주노총, 책임자 처벌 촉구
입력 2025.08.13 (21:46)
수정 2025.08.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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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가 사고로 숨진 지 두 달 만에 정부가 참여하는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정부 관계자와 현장 노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제도 개선 등 사고 후속 조치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성 강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정부 관계자와 현장 노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제도 개선 등 사고 후속 조치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성 강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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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현 사망사고 협의체’ 출범…민주노총, 책임자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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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21:46:39
- 수정2025-08-13 21:48:49

지난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가 사고로 숨진 지 두 달 만에 정부가 참여하는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정부 관계자와 현장 노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제도 개선 등 사고 후속 조치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성 강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정부 관계자와 현장 노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제도 개선 등 사고 후속 조치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성 강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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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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