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고 70mm 폭우…새벽까지 고비
입력 2025.08.14 (03:01)
수정 2025.08.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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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어젯밤에만 해도 주로 충남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고, 경기 앞바다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 이후로는 파주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가장 강한 비가 내린 지역을 보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붉은색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파주 문산읍 운천리에 1시간 동안 80.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2시쯤에는 파주 문산읍에는 1시간 동안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파주 지역인데요.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차올라 비바람에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파주 일대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내면과 진서면 등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밤사이 비 상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시흥인데요.
마찬가지로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도 계속 비가 이어지는 만큼 이곳을 지나실 때는 감속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인 정체전선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호우 특보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 태안 등 충남 북부 지역과 경기 파주와 포천, 가평에는 호우 경보가, 경기 남부와 강원 횡성과 원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인제에도 조금 전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어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면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인 영종도에는 250mm 넘게 비가 쏟아졌는데요.
이들 지역에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어젯밤에만 해도 주로 충남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고, 경기 앞바다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 이후로는 파주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가장 강한 비가 내린 지역을 보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붉은색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파주 문산읍 운천리에 1시간 동안 80.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2시쯤에는 파주 문산읍에는 1시간 동안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파주 지역인데요.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차올라 비바람에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파주 일대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내면과 진서면 등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밤사이 비 상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시흥인데요.
마찬가지로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도 계속 비가 이어지는 만큼 이곳을 지나실 때는 감속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인 정체전선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호우 특보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 태안 등 충남 북부 지역과 경기 파주와 포천, 가평에는 호우 경보가, 경기 남부와 강원 횡성과 원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인제에도 조금 전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어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면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인 영종도에는 250mm 넘게 비가 쏟아졌는데요.
이들 지역에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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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어젯밤에만 해도 주로 충남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고, 경기 앞바다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 이후로는 파주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가장 강한 비가 내린 지역을 보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붉은색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파주 문산읍 운천리에 1시간 동안 80.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2시쯤에는 파주 문산읍에는 1시간 동안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파주 지역인데요.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차올라 비바람에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파주 일대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내면과 진서면 등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밤사이 비 상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시흥인데요.
마찬가지로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도 계속 비가 이어지는 만큼 이곳을 지나실 때는 감속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인 정체전선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호우 특보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 태안 등 충남 북부 지역과 경기 파주와 포천, 가평에는 호우 경보가, 경기 남부와 강원 횡성과 원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인제에도 조금 전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어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면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인 영종도에는 250mm 넘게 비가 쏟아졌는데요.
이들 지역에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어젯밤에만 해도 주로 충남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고, 경기 앞바다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정 이후로는 파주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가장 강한 비가 내린 지역을 보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붉은색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파주 문산읍 운천리에 1시간 동안 80.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2시쯤에는 파주 문산읍에는 1시간 동안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파주 지역인데요.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차올라 비바람에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파주 일대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내면과 진서면 등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밤사이 비 상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시흥인데요.
마찬가지로 가로등 아래로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도로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도 계속 비가 이어지는 만큼 이곳을 지나실 때는 감속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인 정체전선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호우 특보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 태안 등 충남 북부 지역과 경기 파주와 포천, 가평에는 호우 경보가, 경기 남부와 강원 횡성과 원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인제에도 조금 전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어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면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인 영종도에는 250mm 넘게 비가 쏟아졌는데요.
이들 지역에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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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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