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 “채용비리 유죄, 교육감 책임져야”

입력 2025.08.14 (11:26) 수정 2025.08.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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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에 대해 이정선 교육감이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인사팀장이 감사관 채용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은 공정성과 청렴성을 뿌리째 흔든 중대 비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 지역 38개 시민사회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시교육청 인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감사관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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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민단체 “채용비리 유죄, 교육감 책임져야”
    • 입력 2025-08-14 11:26:12
    • 수정2025-08-14 15:43:59
    930뉴스(광주)
광주 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에 대해 이정선 교육감이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인사팀장이 감사관 채용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은 공정성과 청렴성을 뿌리째 흔든 중대 비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 지역 38개 시민사회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시교육청 인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감사관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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