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농구 대회 ‘주먹질’ 3년 6개월 징계

입력 2025.08.14 (21:57) 수정 2025.08.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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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학교 농구 대회에서 나온 폭력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피해 선수가 중상을 입은 가운데, 가해 선수는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문제의 사건은 이틀전 중학교 농구 대회에서 일어났습니다.

리바운드 경합과정에서, 한 선수가 공을 잡으려던 상대팀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피해 선수는 안와골절로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고, 결국 가해 선수는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는데요.

가해 선수는 피해 선수에게 아직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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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등 농구 대회 ‘주먹질’ 3년 6개월 징계
    • 입력 2025-08-14 21:57:13
    • 수정2025-08-14 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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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학교 농구 대회에서 나온 폭력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피해 선수가 중상을 입은 가운데, 가해 선수는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문제의 사건은 이틀전 중학교 농구 대회에서 일어났습니다.

리바운드 경합과정에서, 한 선수가 공을 잡으려던 상대팀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피해 선수는 안와골절로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고, 결국 가해 선수는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는데요.

가해 선수는 피해 선수에게 아직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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