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연휴 동안 폭염…내일 중부 비, 영남 소나기

입력 2025.08.14 (22:01) 수정 2025.08.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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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나니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는 일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이번 연휴 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엔 5~40mm의 비가 내리겠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오히려 습도가 높아져 더욱 후텁지근하겠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의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중부의 기온이 크게는 5도 정도 올라 한낮에 인천 30도, 춘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의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 전주와 여수 3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대구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남해안과 제주 해안가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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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연휴 동안 폭염…내일 중부 비, 영남 소나기
    • 입력 2025-08-14 22:01:45
    • 수정2025-08-14 22:06:31
    뉴스 9
비가 그치고 나니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는 일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이번 연휴 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엔 5~40mm의 비가 내리겠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오히려 습도가 높아져 더욱 후텁지근하겠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의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중부의 기온이 크게는 5도 정도 올라 한낮에 인천 30도, 춘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의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 전주와 여수 3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대구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남해안과 제주 해안가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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