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속초·인제, ‘세컨드홈’ 세금 혜택
입력 2025.08.14 (22:01)
수정 2025.08.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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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 속초시, 인제군이 '세컨드홈' 1주택 세금 혜택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4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서울 등에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한 채를 추가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받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 지역을 강릉과 동해, 속초, 인제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에서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집값 기준이 공시 가격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대폭 높아져, 대부분 주택이 '세컨드홈'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14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서울 등에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한 채를 추가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받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 지역을 강릉과 동해, 속초, 인제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에서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집값 기준이 공시 가격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대폭 높아져, 대부분 주택이 '세컨드홈'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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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동해·속초·인제, ‘세컨드홈’ 세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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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22:01:58
- 수정2025-08-14 22:26:28

강릉과 동해, 속초시, 인제군이 '세컨드홈' 1주택 세금 혜택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4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서울 등에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한 채를 추가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받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 지역을 강릉과 동해, 속초, 인제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에서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집값 기준이 공시 가격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대폭 높아져, 대부분 주택이 '세컨드홈'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14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서울 등에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한 채를 추가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받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 지역을 강릉과 동해, 속초, 인제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에서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집값 기준이 공시 가격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대폭 높아져, 대부분 주택이 '세컨드홈'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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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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