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설치” 허위 신고 혐의 30대 검거

입력 2025.08.15 (07:55) 수정 2025.08.15 (0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공공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112에 잇따라 허위 신고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누군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서관과 병원, 수영장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3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폭탄을 소지하거나 실제 설치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탄 설치” 허위 신고 혐의 30대 검거
    • 입력 2025-08-15 07:55:46
    • 수정2025-08-15 09:14:58
    뉴스광장(부산)
부산 사상경찰서는 공공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112에 잇따라 허위 신고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누군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서관과 병원, 수영장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3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폭탄을 소지하거나 실제 설치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