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 중 폭발물 신고…“위험물 확인 안 돼”
입력 2025.08.15 (14:07)
수정 2025.08.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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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3일' 특별판을 촬영 중이던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게시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게시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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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촬영 중 폭발물 신고…“위험물 확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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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14:07:36
- 수정2025-08-15 14:11:01

KBS '다큐 3일' 특별판을 촬영 중이던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게시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게시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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